2020학년도 9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고1 17일, 고2 18일 분산 시행

도내 고1 149개교 26,191명, 고2 154개교 27,847명 응시

ipecnews 기자

작성 2020.09.15 09:43 수정 2020.09.15 09:43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7일에 ‘9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18일에는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9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916‘2021. 수능 9월 모의평가동시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고1 시행일을 917일로 분산 시행하기로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인한 수도권 지역의 등교 제한 1/3 유지 방침에 따라 다시 고2 시행일을 918일로 2일 순연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에는 당초 시행 예정이던 고1 161개교 28,147, 2 161개교 28,380명에서 고1 149개교 26,191, 2 154개교 27,847명으로 시행 학교 수가 줄었다. 이는 격주 등교 방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응시가 어려운 학교가 발생한 데 있다. 미응시 학교에도 문제지는 배부하며, 학교장 재량하에 자율적으로 응시하되, 성적처리는 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오전 840분부터 오후 43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1학년: 통합사회/통합과학, 2학년: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서 응시하게 된다. 3학년과 달리 한국사는 학교 교육과정상 이수 또는 이수 중인 경우에는 응시해야 하며, 미이수시에는 자율 선택할 수 있다.

 

2의 경우 수능 체제가 변경되어 탐구영역은 기존대로 사회/과학탐구 영역을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 외에, 사회/과학탐구 각각 1과목씩 교차 선택도 가능하다.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학교에는 시험장 방역 관리 제반사항을 준수하고,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을 실천하도록 사전에 안내하였으며, 점심시간은 기존대로 50분 운영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응시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문제지를 내려받아 재택응시도 가능하다. 경남교육청은 출제를 주관한 인천교육청으로부터 문제지 탑재 사이트 및 이용 시간 등을 안내받아 사전에 학교에 재안내하였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1014()부터 1111()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성적 자료를 출력하여 학생에게 통지하고, 추후 학습 계획 및 대입 상담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1,2학생들에게는 올해 두 번째로 치르게 되는 전국단위시험으로서 향후 학습 계획 수립과 진로진학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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